노태현·하성운, 꽃길 걷나요…핫샷, 교복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0 09: 03

‘프로듀스101’ 시즌2 하성운과 노태현이 속한 보이그룹 핫샷이 학생복 브랜드 쎈텐의 교복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핫샷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위너원의 11번째 멤버로 활동 예정을 앞둔 하성운과 25위를 기록한 노태현이 속한 그룹이다.  

 
지난 2014년 11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한 핫샷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해온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종 11인은 아니지만 빼어난 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노태현을 비롯해 싱그러운 이미지의 멤버 준혁, 윤산, 호정, 티모테오로 구성된 핫샷은 쎈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 싱그러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해 갈 핫샷이 올해 초 론칭한 교복 브랜드인 쎈텐과 이미지가 부합해 전속모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뽑혀 이중 활동 없이 위너원으로만 활약해야 하는 하성운을 제외한 노태현, 준혁, 윤산, 호정, 티모테오는 5인 체제로 7월 컴백을 예고한 뒤 실검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아더앤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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