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니폼 입고 친정팀 마운드 오르는 우규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6.20 19: 18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2회말 삼성 우규민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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