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응급실행이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지난 20일 새벽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서 긴급 치료를 받은 뒤 현재 병원 VIP실에 입원 중이다.
이에 지상욱 의원 측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 심은하 역시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상욱 의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