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김소현, 그리고 배유람이 '군주'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측은 오는 26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막바지 촬영장 습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V라이브에는 세자 역의 유승호, 가은 역의 김소현이 출연하며, 무하 역의 배유람이 진행을 맡는다. 이에 '군주' 측은 지난 23일부터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그동안 '군주'와 세 사람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군주'는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절대 권력 편수회에 맞서 싸우는 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무려 7주째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유승호와 김소현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높은 연기력과 편수회, 뒤바뀐 왕 등 지금까지 사극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극 전개 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이제 종영까지 3주, 6회 방송을 남겨놓고 있는 '군주'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승호와 김소현, 배유람이 V라이브를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줄 지 큰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사진] '군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