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남편의 사랑이 담긴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차 보내주신 계란후라이 전무님!!! 고마워요 울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듀얼' 파이팅!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잘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최검사 신랑드림"이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한 채 웃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서프라이즈", "깜놀", "사랑해", "듀얼", "밤샘촬영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김정은은 현재 OCN 토일드라마 '듀얼'에서 최조혜 검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런 김정은을 위해 남편이 강화도 인근 촬영장에 밥차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김정은은 2016년 4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