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장학꿈나무들에게 ‘2017밝은세상선물’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밝은세상선물은 최경주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의 협약을 통해 시력이 좋지 않은 저소득층 장학생들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5명의 최경주 장학꿈나무들에게 시력교정술을 시행했으며, 올해까지 총 24명의 장학생들에게 밝은세상이 선물됐다.
최경주 이사장은 “벌써 4년째, 지속적으로 밝은세상을 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밝은세상선물을 통해 젊은 시기에 더 값지고 의미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경험해 또 다른 밝은세상을 만드는 한 사람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시력교정 의료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997년 개원 이래 2017년까지 20년간 동안 시력교정술과 시력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안과병원으로, 2017년에는 38만 건의 수술 달성과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국제의료 3차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시력교정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라식, 라섹 전문병원이다.dolyng@osen.co.kr
[사진] 최경주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