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컨트리 클럽(파72/6379야드)에서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번째 대회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가 열렸다.
최혜진이 최종라운드에 이글2개·버디5개를 기록 9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달성하며 최종스코어 14언더파로 5년여만에 아마추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이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