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다나카, 토론토전 7이닝 1실점 7승 성공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7.07.04 11: 24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시즌 7승째에 성공했다. 
다나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승리 투수가 됐다. 7이닝 동안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키스가 6-3으로 승리. 
5월 월간 평균자책점 8.42로 부진했던 다나카는 6월에는 평균자책점 3.94로 만회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29(21이닝 3실점)로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5.25가 됐다. 

1회 톱타자 호세 바티스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조시 도널드슨을 삼진으로 잡고, 저스틴 스목을 3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했다.
2-0으로 앞선 2회에는 켄드리 모랄레스와 스티브 피어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 후 안타를 하나 맞았으나, 다윈 바니를 2루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3회에는 2사 후 볼넷 하나를 허용했으나, 삼진 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4회 선두타자 스목에게 좌월 2루타를 맞아 위기에 몰렸으나, 모랄레스와 카레라를 삼진으로 잡으며 3타자 연속 범타로 실점을 모면했다. 4회까지 탈삼진 6개.
5회 2사 후 2루타 한 방을 맞았으나 바티스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6회 삼자범퇴로 막아낸 다나카는 7회 1실점했다. 1사 후 몸에 맞는 볼로 주자를 내보냈고, 바니에게 좌월 2루타를 맞아 한 점을 내줬다. 실점 이후 내야 땅볼 2개를 이닝을 마쳐 2-1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양키스는 1회 2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볼과 밀어내기 4구로 2점을 먼저 얻었다. 2-1로 앞선 8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체이스 헤들리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6-1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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