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상 격려하는 넥센 장정석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04 21: 59

넥센이 먼저 4점을 내주고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10차전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넥센은 40승(37패1무) 고지를 점령하며 4위를 지켰다. 4연승이 좌절된 한화(34승43패1무)는 8위를 유지했다.
승리한 넥센 장정석 감독과 심재학 코치가 포수 주효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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