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FC서울,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회원 모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7.05 09: 14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해 회원 모집에 나섰다. 
Future of FC서울의 여름방학특강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무엇보다 서울 전 지역에 펼쳐져 있는 Future of FC서울의 각 구장의 특성이나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짜임새 있는 특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시간 역시 평일 오전 시간이나 회원들의 참여가 편리한 시간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구성했으며 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실내구장 또는 학교체육관 등에서 이뤄질 수 있게 준비됐다. 
우선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키즈 아레나 관악’ 구장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4~6명이 참여하는 소수정예 개인 레슨형 특강이 진행된다. 실내구장이기에 더위 걱정 없는 축구수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일주일단위로 수업을 진행해 방학기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강남-서초구의 서초초등학교, 언북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청담 키즈아레나와 강동-송파구의 잠실어울림구장,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우기 힘든 드리블 기술이나 개인기술 등을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레슨을 통해 교육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FC서울 ‘원팀드 야드’(마포,강서,양천,은평,서대문,일산 권역 담당)에서는 축구 프로그램별 개인레슨 특강이 이뤄진다. 드리블, 슛팅, 리프팅, 볼필링, 코디네이션, GK, 피지컬트레이닝 등 총 9개 분야에서 코칭 프로그램별 전문레슨이 실시되며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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