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 이기형 감독과 대구 안드레 감독대행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천(승점 16)은 10위, 대구(승점 15)는 11위다. 인천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달리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대구는 최근 2연패 및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늪에 빠져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