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주당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다은은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장어편'에서 꼼장어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주로 포장마차에서 먹었다. 술김에 먹어서 맛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장어 대신 먹자고 해서 시켜 먹었던 것 같다. 술 때문에 맛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이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패널들은 갯장어, 붕장어, 뱀장어, 먹장어 등에 관해 맛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