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이시영부터 송혜교·이지혜까지, 가을 결혼 ★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3 20: 00

배우 이시영 송혜교 지소연, 가수 이지혜까지 연달아 웨딩마치를 울리며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린 건 송혜교. 송혜교는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을 모두 부인한 뒤 결혼 발표를 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지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일반인 연인과 오는 9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혜는 제주도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소박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시영도 자신의 SNS를 통해 요식업계 큰 손 조승현 대표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임신 14주차임을 밝힌 뒤 9월 30일 결혼을 알렸다. 열애 1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송재희와 지소연 역시 배우 커플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올해 안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 결혼 날짜 및 장소를 추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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