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이 6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2위 NC를 상대로 스윕과 함께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와의 승차를 8경기차로 벌렸다.
KIA 양현종이 헥터와 팻딘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