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민영, 인두로 문신 직접 지웠다..연우진 '오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3 22: 33

박민영이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지웠다.
13일 방송된 KBS '7일의 여왕'에서는 채경이 역과 명혜가 하는 대화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역이 밀지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채경은 역이 자신에게 밀지때문에 접근했다고 생각해 충격을 받는다. 채경은 그날 밤 역에게 자신의 문신을 보여준다. 하지만 문신은 이미 인두로 지워진 상태.

채경은 자신의 문신때문에 모두가 적이 되는 상황이 싫어 자신이 직접 지웠다. 이를 안 역은 채경이 겪을 아픔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오열하며 "떠나자"고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7일의 왕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