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함께하는 이승엽, '뜻깊은 마지막 올스타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15 18: 13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삼성 이승엽이 아들 은혁-은준 군과 시투-시구-시포를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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