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올스타 최정, '부상 자동차 올라 트로피에 키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15 21: 32

드림 올스타가 홈런 5방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드림 올스타(두산, SK, 롯데, 삼성, 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에 13-8로 승리했다. 드림 올스타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승리하며, 승리 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SK 최정이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에 올라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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