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리더 수민이 ‘차세대 유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말랑말랑도우랑 시즌2’에서 수민은 ‘꼬마 셰프 클래스 이벤트’로유치원을 방문해 ‘말랑말랑 도우랑’의 MC이자 ‘대장 셰프’로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수민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도우랑 송’과 율동을 가르쳐주는 등 어린이 맞춤형 눈높이 진행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만드는 꼬마 셰프들에게 특유의 발랄한리액션으로 화답하고 방송을 넘어 진심으로 교감하는 수민의 모습에 많은 어린이들이 수민을 따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수민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1에서 ‘차세대 유통령’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유투브 조회수 총 670만을 기록한 바 있어뽀미언니, 캐리언니의 뒤를 잇는 ‘대세 유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소나무 수민이MC로 활약 중인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2’는플레이도의 키친 크리에이션 제품으로 디즈니 장난감들을 위한 재미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시즌1의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말랑말랑 도우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해즈브로의 점토 브랜드인 ‘플레이도(PLAY-DOH)’와 디즈니주니어가 공동 제작했으며 영상 제작은 레몬인터렉티브가 맡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키워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말랑말랑 도우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