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이 득점 선두에 오르며 수원의 4연승을 이끌었다.
수원 삼성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나탄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4연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 11승 6무 5패 승점 39점으로 치열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수원 서정원 감독과 전남 연제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