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를 보면, 어제(19일) 방송한 ‘라스-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은 1부가 8.5%, 2부가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값은 8.15%.
지난주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한 ‘라스, 떨고 있냐?’특집 방송분이 6.6%를 기록했는데, 이와 비교해 1.55%P 상승한 것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러블리함의 소유자 장희진, 8등신 건강 미녀 최여진, 악녀연기의 지존 손여은, 전문직 역할 전문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드러나지 않았던 입담과 센스를 과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