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상해, 협박 혐의가 있는 래퍼 아이언(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아이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에 2년 그리고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선고했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형사 재판을 받고 있었다.
법정 출두하던 아이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