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의 한 수' 프리퀄 제작 본격화 "캐스팅 진행 中"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0 15: 35

지난 2014년 개봉된 범죄 액션 영화 '신의 한 수'의 속편이 제작된다. 
아지트필름은 '신의 한 수' 속편 제작을 준비 중이다. 스핀오프 형식의 프리퀄로 현재 캐스팅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 한 수' 측은 "캐스팅 작업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35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엔딩에서 '신의 한 수: 사활편'이라는 타이틀을 공개하며 속편 제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 '신의 한 수'는 올 하반기 본격적인 프리퀄 제작에 돌입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mari@osen.co.kr
[사진] '신의 한 수'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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