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KARD "혼성그룹 처음엔 걱정, 노래 듣고 안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0 15: 45

'컬투쇼' KARD가 혼성그룹 데뷔 준비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태우, 그룹 KARD(카드)가 출연했다. 
이날 카드는 혼성그룹 데뷔가 걱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혼성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엔 의아했다. 하지만 혼성그룹이 없는 상황이라 지금쯤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지우는 "걱정이 앞섰지만 노래를 듣고 걱정이 사라졌다. 멤버들도 좋았다"고 밝혔다. 
카드는 지난 19일 데뷔 앨범 '올라 올라'를 발표했다. 엄청난 해외 인기와 관련, 이들은 "이렇게 큰 반응이 올 줄 상상도 못했다. 얼떨떨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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