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소현, '군주'와 작별인사 "6개월간 많이 행복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20 17: 39

김소현이 드라마 '군주'와 작별했다. 
김소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군주'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군주'의 종영 소감과 함께 김소현은 '군주'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비하인드 컷 공개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궁녀복을 입은 김소현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상에 없을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김소현은 더욱 야외촬영으로 한 손에 미니선풍기를 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가은이로 사는 6개월 많이 행복했다"며 "가은이도 이젠 정말 안녕"이라고 자신이 맡았던 캐릭어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mari@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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