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TBC 측 "'사서 고생' 新예능 아닌 웹예능, 편성논의 없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0 18: 06

JTBC 측이 '사서 고생'과 관련, "새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웹 예능"이라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20일 OSEN에 "'사서 고생'은 JTBC가 아닌 JTBC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이다. 편성은 전혀 논의 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걸스데이 소진이 JTBC 새 예능 '사서 고생'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JTBC 새 예능이 아닌 웹 예능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JTBC 디지털 스튜디오는 새로운 웹 예능 '사서 고생'을 선보인다. 출연진들이 '사서 고생'하는 포맷으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램은 벨기에에서 첫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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