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예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 1세트 김희진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폴란드(5승 1패·승점 15), 독일(5승 1패·승점 14), 체코(5승 1패·승점 13)도 나란히 5승1패지만 한국이 승점에서 앞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3연전서 최소 2승만 거두면 체코에서 열리는 2그룹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결선에선 2그룹 상위 3개 팀과 개최국 체코 등 4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겨룬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