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J7’ 단독 출시...6만원 요금제 31만6천원 할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7.21 18: 35

KT는 21일 삼성전자의 ‘갤럭시J7(2017)’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J7(2017)은 갤럭시J7(2016)의 후속모델이다. 5.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Supter AMOLED) 디스플레이, 풀 메탈 디자인, 일체형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됐다. 특히 전면부에 LED플래시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 기능을 특화했고 후면 카메라에는 f1.7 조리개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J7은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다.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J7의 출고가는 39만 6000원(VAT포함)이다. 데이터 선택 6만원대 요금제로 24개월 요금할인(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31만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KT 전 매장에서는 구매자 대상 ‘전용 프리미엄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를 증정(한정수량)한다.
'KT 프리미엄 KB국민카드'를 이용해 갤럭시J7을 구매하면 통신비 자동이체 및 전월 실적 30만 원을 달성할 경우 월 1만 5000원씩 2년간 총 36만 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맴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원) 및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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