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3대3 농구리그 'Korea3x3'의 출범식이 열렸다.
협약식 후 열린 '팀 강남'과 'Will'팀의 경기에서 이승준이 슛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 3대3 농구 연맹(회장 김도균)은 아마추어 동호회 수준에 머물고 있는 3대3 농구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향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종목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3대3 농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