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삐쳐 "..'1박 2일' 유민상, 김준호 '초딩 감성' 입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23 19: 03

'1박 2일' 유민상이 김준호의 '초딩 감성'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186회에서는 안동 밥상을 맛보는 '먹깨비' 유민상, 문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은 '먹깨비'들의 시식 순간을 부럽게 쳐다봤고 김준호는 "우리 밥상 내놔"라며 화를 냈다. 

이에 옆에 있던 멤버들은 "이러다 형 진짜 삐친다"고 거들었고 이때 유민상은 "맨날 삐쳐"라며 김준호가 삐쳤던 일화를 열거했다.
결국 유민상의 폭로에 '초딩 감성'이 입증된 김준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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