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서도 레이튼의 인기는 계속된다... 10주년 기념작 양대마켓 1위 등극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7.25 11: 10

레이튼 교수가 안나와도 1위는 거뜬! 레이튼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 양대 마켓 인기 유료게임 1위에 올랐다.
‘레이튼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정식 후속작이 출시되자 마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EVEL-5는 자사의 대표작 ‘레이튼 시리즈’의 후속작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가 지난 20일 출시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유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RPG와 부분 유료 게임이 중심을 이루는 국내 시장에서 어드벤처 장르이자 유료게임으로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동종 업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전 세계 1,600만장 이상 판매된 ‘레이튼 시리즈’ 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후속작으로, 레이튼 교수의 딸인 ‘카트리에일’이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지금까지 ‘레이튼 시리즈’가 보여준 높은 완성도의 짜임새 있는 구성, 승부욕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들로 구성되어 이전 시리즈 이상의 몰입감를 선사한다. 완벽한 한글화와 함께 방대한 콘텐츠도 인기에 한몫 했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오리지널 수수께끼가 준비되어 있으며, 7월 20일부터 1년동안 매일 새로운 수수께끼가 업데이트 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카트리에일’의 의상을 바꾸거나 탐정사무소를 꾸밀 수도 있고,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되는 3가지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mcadoo@osen.co.kr
[사진] LEVEL - 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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