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몸 맞는 공에 모자 벗어 미안함을 '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26 19: 32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LG 선발 김대현이 넥센 장영석에게 몸 맞는 공을 허용한 뒤 모자를 벗어 미안함을 표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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