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떨군 박동원, '끝내기 패배 믿을 수 없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26 21: 34

LG가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 2사 후 황목치승이 신기의 홈 슬라이딩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정상호가 밀어내기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넥센 포수 박동원이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