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정진호가 KIA 김주찬의 타구에 몸을 날렸지만 아쉽게 놓치고 있다. 두산은 외야 관중의 수비 방해로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2루타 인정. /jpnews@osen.co.kr
정진호, '몸을 날렸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28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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