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유저 요구 반영 업데이트 단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8.01 11: 43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리니지M은 최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미션 및 접속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버프(Buff) 아이템이다. 몬스터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하여 소모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이 감소했다.

리니지M은 일간, 주간, 월간 미션 보상 상향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모든 이용자는 각 미션 완수 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는다. 매일 4차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늘어났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정오와 오후 6시에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이벤트’를 8월 9일까지 연장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를 받는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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