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민기 측 "tvN 드라마, 제안받았지만 결정 無"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2 08: 17

배우 이민기 측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이민기 소속사 굿매니지먼트 측은 tvN 새 드라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극본/ 연출 박준화) 출연에 대해 "제안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와 홈리스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제도를 낱낱이 파헤쳐 이 시대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결혼을 통해 진짜 청춘의 고민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이민기는 극중 군필이며 디자인을 전공했고 현재는 IT업계에 다니는 30대 남자 주인공 남세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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