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사무엘 용국&시현 유회승 등 '프듀2' 출신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사무엘과 용국&시현의 데뷔, 또 유회승이 신멤버로 들어가게 된 엔플라잉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사무엘의 타이틀곡 '식스틴'은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으로 때묻지 않은 풋풋한 순수함이 인상적인 노래다. 사무엘은 피처링한 청하와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유회승 역시 엔플라잉 신멤버로 합류해 더욱 신나고 재기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용국&시현 역시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더더더'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2일 발표된 엔플라잉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한 남자의 마음을 ‘진짜가 나타났다’고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나인뮤지스 The Rose 드림캐쳐 라붐(LABOUM) 레이나 마이틴 사무엘 샤넌 CLC 애플비 EXO N.Flying 여자친구 온앤오프(ONF) 용국&시현 JJ Project 천단비 KARD 터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