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다니엘♥옹성우에 박지훈♥라이관린까지..매칭 완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3 20: 18

"워너블이 맺어준 워너원 짝꿍"
워너원 멤버들이 데뷔 전 1x1= 미션을 받아들었다. 
3일 오후 전파를 탄 엠넷 '워너원고'에서 11인 워너원 멤버들은 합숙 둘째 날 기습 미션을 받았다. 워너블 팬들이 맺어준 짝과 하루 동안 1미터 이상 떨어질 수 없다는 것. 

김재환은 또다시 황민현과 맺어졌다. 이대휘는 바라던 배진영과 짝이 됐고 강다니엘은 옹성우와 '옹녤' 커플이 됐다. 박지훈은 처음으로 라이관린과 끈으로 묶였다. 
박우진 윤지성 하성운은 세 사람이 뭉쳤다. 특히 이들 셋은 끈으로 묶이자마자 화장실에 같이 가야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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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원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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