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심창민 상대 추격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04 21: 33

박민우(NC)가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민우는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뒤진 8회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째.
박민우는 1-4로 뒤진 8회 1사 1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심창민의 5구째를 잡아 당겨 우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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