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이지영 배터리, '터프세이브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04 22: 09

삼성이 지긋지긋한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9일 고척 넥센전 이후 5연패 마감.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장필준과 포수 이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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