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겁쟁이'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데프콘의 입방정으로 폐교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겁쟁이'로 잘 알려진 차태현과 정준영은 결국 2인 1조가 되어 폐교에 들어가게 됐다. 정준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연예인 된 거 후회하고 있다. 왜 음악을 해가지고"라며 자책했다.
또한 예상했던 대로 차태현과 정준영은 폐교의 문 앞에서 서로를 밀고 당기며 시간을 지체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