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농구게임에서 서장훈을 이기는 반전을 연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을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 길에 오락실을 발견했고, 농구게임 대결을 펼쳤다.
제일 먼저 한 서장훈은 45초 동안 56개의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큰소리를 쳤던 정형돈은 20점대를 넣어 실망을 안겼다.
반전은 안정환. 정환은 침착하게 모든 골을 성공시키며 65점을 기록해 장훈을 당황시켰다. 장훈은 번외 경기로 죽기 살기로 해 68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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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뭉쳐야 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