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오는 2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17일 오후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박유천의 전역 일정에 대해 “오는 25일 전역하는 것이 맞다. 전역 행사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입대한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본래 8월26일가 소집해제 날이지만, 소집해제일자가 토요일일 경우 보통 하루 앞당겨 전역을 하게 된다. 박유천 또한 26일이 토요일이기에 25일에 소집해제를 하게 된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9월 연인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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