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치는 추자현♥우효광, '동상이몽2' 뒤집어놓은 모닝 스킨십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9 18: 54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의 추우커플 스페셜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감자탕은 우효광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연신 "대박"을 외쳤다. 
이에 추자현은 "안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우효광은 "없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신혼집 침대에 나란히 누워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생각지 못했던 베드신 등장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진 것. 
결국 제작진은 '신혼의 뜨거운 아침으로 화면 조정 시간입니다'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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