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넘었다" 워너원,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1위→4위 '싹쓸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2 12: 01

워너원이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예계 속 워너원 신드롬을 입증했다.
22일 TV화제성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워너원의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1,2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1,2위를 차지한데 이어, 팀이 '해피투게더', '주간아이돌'로 각각 3,4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역시 경연이 치열해지면서 Top20에 총 7명이 진입하는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넉살(5위), 양홍원(7위) 이외에도 우원재(11위), 행주(14위), 조우찬(16위), 딘(19위), 주노플로(20위)까지 작게는 6계단에서 많게는 49계단 상승,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또한 '효리네 민박'으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가 7위, '나혼자 산다'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한 빅뱅 태양이 8위, 그리고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이 10위에 올랐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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