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지우 “박혜수 빈자리 투입, 두렵지만 감사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22 14: 37

‘청춘시대2’에 합류한 배우 지우가 “두렵지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우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청춘들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작품에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언니들, 감독님과 하루하루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에 배우 박혜수가 연기했던 유은재 캐리터를 맡아 소화하는 것에 대해 “‘청춘시대’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함께 하게 되서 한편으로는 두려운 지점도 있지만 감사하고 행복했다. 유은재가 첫 시련을 겪으면서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