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어제도 만난 듯"..최민식X뤽베송, 3년만의 반가운 재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3 07: 39

 배우 최민식이 프랑스 출신 감독 뤽 베송과 3년 만에 재회했다.
최민식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높였다.
이날 소속사 측은 “월드클래스 최민식과 뤽 베송. 진정한 프렌드쉽이란 이런 것”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영화 ‘루시’에서 함께 작업한 인연인데, 마치 어제 만난 것 같은 훈훈한 브로맨스를 뿜어내고 있다”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민식은 지난 2014년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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