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아티스트 베이빌론(babylon)이 신곡을 공개한다.
23일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오는 31일 신곡 'LaLaLa(라라라)'를 공개한다"라며 "피처링으로 청하가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더했으니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베이빌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간 갈고닦아온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 피처링을 맡은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솔로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베이빌론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빌론은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오늘도 난’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어왔으며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베이빌론만의 감성과 실력을 각인시켰다.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KQ프로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