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정이 '고백부부'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OSEN에 "조혜정의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혜정이 KBS 2TV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을 확정, 장나라 친구 천설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를 연출했던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한창 캐스팅 중에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