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가 순항을 시작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28%를 기록했다.
'청춘시대'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은 2.508%이며 마지막회는 2.122%. 첫 방송부터 시즌1 마지막회 기록을 뛰어넘어 시즌2의 순항을 기대케 하고 있다.
'청춘시대'는 벨에포크라는 이름의 셰어하우스에 모여 사는 5명의 청춘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번 시즌2는 1년 뒤 하메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이 출연하며 지우와 최아라가 새롭게 투입이 됐다. 류화영은 첫 방송에 특별출연해 힘을 더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청춘시대2'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