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손흥민 번리와 EPL 3라운드 선발 예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8.26 09: 08

손흥민이 개막 후 3경기만에 선발출장 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2018 EPL 3라운드 번리전을 펼친다. 1승 1패를 기록중인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경기를 앞두고 26일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번리전 프리뷰를 통해 "복사뼈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한 키런 트리피어가 첼시와의 2라운드 풀타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이 기대된다. 손흥민 선발 출전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8차전 경기서 오른발 골절을 당한 손흥민은 치열하게 복귀를 노렸다. 그 결과 기대이상의 빠른 복귀를 통해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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